이 블로그는 유용한 누리집(웹사이트) 정보와 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팁(Tip)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그 외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도 담아 나가고 있지요.
가상의 공간인 인터넷에서 실명을 밝히시고 활동하시는 블로거 분들이 있으시기도 하고 또한 익명으로, 닉네임을 통해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저는 이 중간의 입장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익명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되 가상세계의 지인우인 또한 현실세계의 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므로 어느 정도의 진실성을 담보로 익명의 가벼움을 보충하려는 것이겠죠.
고로 지인우인을 담보 목적으로 잠깐 소개해 드리자면,
지인우인을 스쳐간 세월이 어느새 30년 코 앞에 다다랏구요.
서울이 아닌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며 몸담고 있는 분야는 경제,경영입니다.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거들에게 관심이 많으며 이들의 경기로 한 주의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우인' 이란 닉네임은 여기서 따 왔습니다
지인(至人)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근심하리. 어리석은 사람은 아는 것이 없고 알려고 들지도 않으니 더불어 학문을 논하고 공을 세울 수도 있으리라. 재주가 어중간한 사람은 생각과 지식도 많고 억측과 시기도 많아서 함께 일하기가 어렵다.
--- 채근담 '도의마음' 31장.---
해설; 지인(至人)이란 도에 통달한 사람이니 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근심하리요, '우인(愚人)'은 본래부터 아무것도 모르니 말할 것도 없으며 생각할 것도 없으리라. 이 지인과 우인은 두 극단이지만 인위적인 것이 없고 자연 그대로인 점에서는 일치된다. 이런 사람이야 더불어 학업을 논하고 공을 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양자의 중간에 선 사람은 학문도 좀 있고 지식도 약간 있으므로 만사에 지레 짐작하기를 좋아하며 시기도 많아서 무슨 일이든 함께 하기 어려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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